광주 서구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천)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다 - 장학금과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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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천)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다 - 장학금과 물품 지원

지난 3월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천, (주)영창건설 대표)는 광주 서구 관내 배드민턴 엘리트 초등학교인 풍암초등학교를 찾아 선수들을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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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천 회장은 엘리트 학생 선수들에게 이 학교 출신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22세) 선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학생선수가 해야 할 일들과 마음가짐, 미래 선수로서의 비전제시등을 이야기하며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기 약속된 1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 서구 배드민턴 협회는 매년 엘리트 선수와  서구체육인의 후원을 진행 시켜온 바 , 작년 서구배드민턴 대회 (2023년 11월 개최)때 광주 배드민턴 엘리트 중학생 선수인 김민(광주 체육중 , 2년 재학중), 명시호 (전대 사대부중, 2년 재학중), 이승후 (월봉중, 3학년) 선수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고, 관내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 학교인 풍암초등학교에 100만원 상당 물품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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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풍암초등학교 조중근코치는 배드민턴 꿈나무가  장래희망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주저말고 한번 찾아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올해 6학년 6명이 졸업을 하게 되면 남은 선수들이 적다며 걱정의 뜻을 밝혔다.

 현재 배드민턴 엘리트 초등학교는  서구 풍암초등학교, 북구 일곡 초등학교, 동구 계림 초등학교, 광산구 산월초등학교에서 육성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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